26.입시브로커 관리법-브로커간의 다툼Ⅰ

26.입시브로커 관리법-브로커간의 다툼Ⅰ
범죄인줄 알았는데 범죄 아닌, 범죄 같은 범죄 아닌 이야기
 
브로커들끼리 다투는 것은 학교와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방관할 수 없는 이유는 학생모집과 직결되어 있는 관계로 그들 간의 다툼으로 인해 학위장사행위가 세상에 알려지게 되면 골치 아프게 되기 때문에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수습을 해야 한다.
 
자본주의 세상의 삶에 있어 많은 다툼들이 돈으로 인한 것이듯이 브로커들 간의 다툼 역시 돈으로 인한 것이다.
 
미인가 분교를 운영하던 목사에게 학생을 공급하면서 간접운영을 하던 목사(새끼목사라고 칭한다)가 운영법을 배운 후 독립을 하여 직접공급을 하려다가 서로 다툼이 발생한다. 대부분의 후발주자들이 그러하듯이 새끼목사는 단가를 내려 공급한다. 학교 측에서는 손해 볼 것이 없다보니 큰 목사 몰래 공급받다가 들통이 나서 다툼으로 번지게 되는 것이다.
 
그렇지만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니다. 어떤 때는 같이 죽자고 덤벼들지만 그러면 자신도 자멸하게 되기 때문에 결국에는 지들끼리 다투다가 만다. 그래도 큰 다툼으로 발전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과 지속적으로 학생을 공급을 받기 위해서 학교 측에서는 입시처장을 보내 중재를 하는 모양새를 갖추는 것이 좋다.
 
브로커는 직접 공급하는 학생의 수가 줄어 어느 정도의 손해가 있기 하지만 대부분의 브로커들은 한 학교에만 학생을 공급하는 것이 아니며, 대부분의 학교가 신입생모집으로 골치아파하기에 납품할 곳은 널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