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대학운영방법-행정처 운영

43.대학운영방법-행정처 운영
범죄인줄 알았는데 범죄 아닌, 범죄 같은 범죄 아닌 이야기
 
행정처는 국고와 교비를 내 돈으로 만들어 주는 공장으로 가장 중요한 부서다.
누가 이곳의 책임자로 적합한 인간일까?
 
강직·정직·정의 등 이따위의 단어와 연관된 자는 절대 不可하다. 전반적인 업무수행능력은 그다지 문제가 없을지언정 무엇보다도 불가한 가장 큰 이유는 가장 중요한 업무수행인 내 돈을 만들어내지 않기 때문이다.
 
비겁하고 추잡한 기회주의자는 전형적으로 간악한 스타일이다. 총장에게는 하염없이 굽히지만 교수나 직원에게 권력을 행사하는 맛에 사는 인간이고, 항상 양다리를 걸쳐두는 놈으로 주의할 필요가 다분히 있다. 앞서 몇 차례 언급했듯이 거래처와도 추잡스럽게 거래를 하여 100차례에 가깝게 접대를 받고도 거래를 하지 않아 말썽을 일으키거나 거래처에 우격으로 얻은 것을 자랑하는 추잡한 쫌생이다. 한마디로 거지같은 놈이다(음···, 거지도 이 말에는 자존심 상해 할 수 있다)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2가지 있다. 전반적으로 쫌생이로서 비리를 고발할 배짱이 없다는 것과 천성적으로 기회를 잘 포착하는 눈치가 100단이기 때문에 교육부 등의 감사 時에 활용될 수 있다.

얼빵한 놈은 내 돈을 만들어 내는 부분에서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기 때문에 그지없이 편하고 좋다. 그러나 많은 업무에 구멍이 생긴다. 무엇보다 무서운 것은 그 구멍이 어디에서 어떻게 생겼는지를 본인을 포함하여 그 누구도 모른다는 것이다.
 
여러 놈의 장점만을 합쳐 둔 놈이 가장 좋겠지만 그런 능력자는 자립하지 남 밑에서 뒷구멍 닦아주면서 있으려 하지 않는다.
물 좋고 정자 좋은 곳은 드물거나 없다.
있다 하더라도, 범인(凡人)들은 산삼이 옆에 있어도 그냥 스쳐 지나가듯이 아무나 쉽게 알아보지 못한다.